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11회 줄거리


혜지는 강지운의 손에 이끌려 하늘집으로 들어오게 되고 같이 생활을 하게 된다.


하원은 혜지가 하늘집에 들어온것이 신경이 쓰이고, 의기소침해진다.


혜지와는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강지운과 강현민은 모두 혜지에게 신경쓰기 바쁘다.



현민은 친구를 통해 혜지 아버지 사건이 잘 마무리될수 있게 신경을 쓰고


혜지의 짐을 찾게 되지만, 혜지는 계속해서 현민에게 쌀쌀맞게 대한다.


현민은 지운에게 혜지의 짐이 있는 곳의 키를 주며 대신 찾아주라고 얘기한다.


지운은 혜지와 함께 짐을 찾으러 가고, 혜지는 자신의 짐을 찾아준 지운에게 더욱 마음이 간다.



하원이 지운을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 혜지는 지운과 자신이 사귄다는 거짓말을 하고


지운이 자신과 썸을 타고 있다고 생각했던 하원은 실망을 하게 된다.



한편 강회장은 지화자가 빨간 넥타이를 사는 모습을 본 뒤 의심을 하게 되고


윤성에게 뒷조사를 하도록 지시한다.



혜지는 현민과 마주칠때마다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음을 느끼지만 애써 피할려고 노력한다.


하원은 선물을 감추는 지운의 행동에 더욱 혜지와 사귄다는 말을 믿게되고,


지운에게 더이상 오해하지 않게 해달라고 얘기를 한다.


이에 지운은 혜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대답을 듣게 된다.


지운은 혜지를 내려주고 다시 하원에게 돌아오는데...



하원에게 영진 아저씨라는 사람이 찾아오고 


자신이 친아버지라고 얘기를 하면서 돈이야기를 꺼낸다...


충격을 크게 받은 은하원은 집을 나오게 되고,


  지운은 은하원을 찾아 헤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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