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5회 줄거리


세자는 여령을 쫓지만, 라온은 김윤성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정체를 들키지 않게 된다.


세자는 자꾸 삼놈에게서 여령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지만


확신을 하지는 못한다.



김윤성은 삼놈에게 자신이 삼놈이 여인임을 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자신을 피하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고 하지만


삼놈은 여전히 경계를 풀지 못한다.



감기에 걸린 삼놈은 무리하여 공주와 뱃놀이를 나가게되는데,


그곳에서 물에 빠지게 되고,


지나가던 세자가 물에 뛰어들어 삼놈을 구해주게 된다.


그리고 아픈 삼놈에게 약까지 먹여준다.



한편 청나라 사신은 여령에게 관심을 보이고, 삼놈의 정체를 알게 된 마종자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이는데...



삼놈은 풍등제에 가고 싶어하고,


그것을 듣게된 세자는 힘을써서 삼놈에게 휴가를 갈수 있게 해준다.


삼놈이 풍등제에 가고자 하는 이유를 삼놈의 잠꼬대를 통해서 알게된 세자는


풍등제에 나타나 삼놈을 위해 풍등까지 날려준다.



한편 김윤성도 삼놈에게 풍등제에 같이 갈것을 약조하지만


조금 늦게 도착해서 세자에게 뺏기게 되고,


둘은 삼놈을 두고 대치하게 된다.






제 5장 소원을 말해봐



김윤성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삼놈



남자인척 해보지만



김윤성은 여인임을 안다는 사실을 밝힌다.



세자는 삼놈을 의심해보지만



확신을 하지는 못한다.



계속 얼굴을 가리고 눈만 보는데...



정말 닮았다.



삼놈에게서 열이 나는 것을 확인하고, 하루종일 쉴것을 명하지만



삼놈은 말안듣고, 영은공주와 놀다가



물에 빠져버리고



세자가 구해준다.



몸이 더 아파진 삼놈...



그때 또 김윤성이 나타나



"내게 비밀이 들켰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내가 홍내관의 비밀을 나눠가졌다 그리 생각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여 든든하다 그리 믿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홍삼놈의 비밀을 알게된 마종자는 청국 사신이 여령을 찾자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데...



세자는 몸이 아픈 삼놈에게



약도 챙겨준다.



그리고 삼놈이 가고싶어하는 풍등제에 갈수있게 휴가를 주는데...



풍등제에서 만난 두사람



삼놈 귀엽다



둘이 너무 잘어우린다.



세자에게 반한 여인



조하연 역의 채수빈... 앞으로 악역 담당...



김병연은 비밀조직의 일원



비밀조직에서는 김병연에게 청나라로 가는 조공을 탈취하라는 지시를 한다.



세자는 풍등을 준비하면서 또 여령의 얼굴을 떠올린다.



이쁘다



세자는 소원으로 홍내관의 어머니를 찾게 해달라는 것을 적게 되고



삼놈은 감동받는다.



"네 소원을 이뤄달라고 하는게 내 소원이다"



김윤성이 나타나 삼놈을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내 사람이다"


세자는 거부한다.



두 사람의 대치 그리고 한 여인 


둘다 너무 훈남이라... 


김윤성도 매력있는데...


해품달의 정일우 같은 역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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