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2회 줄거리


류해성의 차를 박아버린 백설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류해성은 차량 수리비를 핑계로 계속해서 소혜를 괴롭힌다.


이에 대한 복수로 소혜는 드라마 대본에 어려운 감정연기를 왕창 집어넣고,


대본리딩 때 류해성의 발연기를 보면서 폭소를 터뜨리는데...



모욕을 당한 류해성은 의기소침해 지고, 감독이 둘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만남의 자리를 주선하지만


끈질기게 차수리비를 요구하는 해성에게 화가난 소혜는 류해성의 얼굴에 박치기를 해버리고


류해성의 코는 부러지고 만다.



한편 병원에 있던 백설은 답답한 마음에 병원을 탈출하고


오토바이를 훔치다가 경찰에 잡히고 만다.


경찰에게서 연락을 받은 소혜는 백설을 유치장에서 빼내주고 오토바이까지 사준다.


백설은 과거 소혜의 보디가드로 소혜가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해결사 역할을 해주곤 했는데, 오토바이도 잘타고, 싸움도 잘한다.


하지만 아픈 엄마의 요양원 비용때문에


바람핀 남편을 어쩔수 없이 용서하고, 다시 힘든 노예같은 시집생활을 시작하는데...



 소혜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던 중


의사 자문을 맡아주고 있는 홍준기 선생을 만나는데


홍준기 선생도 우유니 사막으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같이 갈것을 제안한다.


홍준기 선생도 자신의 암투병생활을 고백하면서 이소혜를 위로해주는데...


이소혜와 홍준기선생은 썸을 타기 시작한다.



소혜는 홍준기 선생과의 문자를 하다 홍준기 선생의 집에 찾아가지만


홍준기 선생이 다른 여자와 있는 것을 보고 


다시 발걸음을 돌리게 되는데,


집앞에서 다시 류해성을 마주치게 되고


키스신에 대해서 지적하는 류해성에게


과격한 키스를 하게 되는데...






장난감 총으로 장난 치는 류해성 ㅋ



뭐 저런 한심한 것이...



계속해서 친구에게 수리비 받아오라고 깐죽거리는 류해성...


은근 귀엽다



이소혜는 어려운 감정연기를 대본에 집어넣어 류해성에게 복수를 하는데...



발연기를 연기하는 류해성 웃기다.



웃음을 참다가



"제가 감정이 과했나봐요"



이 한마디에 폭발해버린 웃음 ㅋㅋ



그렇게 류해성 골려먹는데 성공...



남편과 바람을 핀 의원은 백설에게 입다물라고 협박한다.



너무 무섭다~



답답한 마음에 병원을 도망쳐 나온다



류해성은 기획사 대표에게 이소혜를 건드리지 말것을 요구하고



대표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소혜에게 마음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뭔가를 숨기고 있는 류해성



이소혜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



우유니 소금 사막 진짜 좋은데,,


죽기 전에 한번은 꼭 가봐야하는 곳...



드라마 자문을 해주는 홍준기 선생을 만나게 되고


홍준기 선생도 우유니 사막으로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은근 잘어울리는 두사람



홍준기 선생은 자신의 폐암 투병에 대해서 고백하고



이소혜는 위로를 받는다.



그렇게 두사람의 썸이 시작되는데



감독은 의기소침해 있는 류해성을 위해 이소혜 작가와 중재를 하려는데



류해성은 다시 한번더 깐족대고



폭발한 이소혜는 박치기를 해버린다.



코뼈가 부러진 류해성



소혜는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고 유치장에 있는 백설을 찾아온다.



오토바이 훔치다 잡혀온 백설



한때 오토바이도 잘타고, 싸움도 잘한


소혜의 보디가드였다고 한다.



친구 때문에 속상해서 우는 소혜.. 짠하다.



한바탕 싸움끝에 오토바이 타고 도망가는 두사람



앞으로 백설과 지수의 이야기도 기대된다.



김현주 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다.



백설은 자신의 어머니 요양원비 때문에 바람핀 남편을 용서하고 다시 돌아온다.



효녀네 효녀




김현주 죽기엔 너무 이쁘다..



홍준기 선생과의 썸타는 문자 대화



하지만 류해성이 달달한 분위기에 초를 친다.



또 열받은 이소혜...



별을 보러 홍준기 선생 집을 찾아가지만



홍준기 선생이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발걸음을 돌리게 된다.



과거에 두 사람은 엄청 친했는데,


류해성은 무명배우였고, 그런 그의 재능을 알아봐주는 사람은 이소혜 작가 밖에 없었다.



류해성은 이소혜작가에 마음이 있었던 거 같은데



"나중에 스타돼서 모르는 척 하지마라"



이소혜작가가 감독에게 자신의 험담을 하는 것을 듣게 되고



둘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류해성은 키스신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는데



류해성의 말에 또 열받은 이소혜는



류해성에게 키스를 해버린다.



아! 둘이 너무 달달하다.



판타스틱 오늘도 너무 재미있다. 다음주가 기다려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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