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구르미 그린 달빛 6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구르미 그린 달빛 6회 줄거리

 

풍등제에서 마주친 세자와 김윤성은 홍삼놈을 두고 치열한 힘싸움을 벌이게 되고

 

홍삼놈은 난처해한다. 그 때 마침 나타난 기생들때문에 위기를 모면할수 있게 된다.

 

세자는 계속해서 삼놈에게 이상한 마음이 들게 되고

 

심지어 어의를 불러 진단까지 받게 되는데... 그것은 일종의 상사병...

 

 

마종자는 여령에게 관심이 있는 청나라 사신을 찾아가 홍삼놈에 대해서 밝히고

 

홍삼놈을 사신의 방에 집어 넣는데,

 

이 사실을 들은 세자가 청나라 사신 방으로 찾아와 사신에게서 홍삼놈을 구해준다.

 

이에 분노한 사신으로 인해 임금은 세자를 동궁전에 가두고

 

홍삼놈을 옥에 가둬버린다.

 

 

청나라 사신은 홍삼놈을 청나라로 데리고 하려고 하지만

 

세자는 아무것도 도와줄수 없어 괴로워한다.

 

그 때 김윤성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김윤성은 마종자를 찾아가 다시 홍삼놈의 비밀에 대해서 알려한다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하고

 

청나라 사신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세자의 호위무사인 김병연에게 넘겨준다.

 

 

홍삼놈이 청나라로 떠나는 날이 되고

 

홍삼놈은 맨발로 청나라로 떠나게 되는데...

 

세자는 다시 한번 그 앞길을 막아서지만, 홍삼놈을 구해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사신일행은 돌아가던중

 

조공으로 받은 물건들을 몰래 밀매로 팔아버리려고 하다

 

세자에게 들키게 되고 사신 일행은 전부 잡혀가게 된다.

 

그렇게 세자는 홍삼놈을 구할 수 있게 되는데...

 

사실 청나라 사신의 밀매 정황을 알려준건 김윤성이었고,

 

세자와 김병연은 그 정황을 가지고 홍삼놈 구출 계획을 세웠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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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놈이 세자를 걱정하는 장면, 세자가 홍삼놈을 구해주는 장면, 세자와 홍삼놈이 옥에서 만나는 장면 등

 

오늘 둘이 붙는 장면이 많았는데,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박보검, 김유정 흥해라~~

 

벌써 시청률이 20프로에 육박하다던데..

 

앞으로 홍삼놈의 출생의 비밀과 정체가 밝혀지면 더 올라갈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