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블유 w 15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더블유 w 15회 줄거리

 

강철은 오연주를 살려내지만

 

만화는 갑자기 마지막회가 되어버리고, 강철은 다시 한철호 의원에게 잡히고 만다.

 

시간은 1년이 지나가고, 다시 깨어난 연주는

 

살인죄로 1년동안 감옥에 있던 강철의 항소심 재판에 나타나게 된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다시 애틋한 재회를 하게 되는데...

 

 

강철은 연주에게 현재가 마지막회이고,

 

자신이 차원을 이동해보려했지만 마지막회라서 그런지 전혀 그럴수 없었다는 얘기를 한다.

 

연주는 어떠한 방향으로든 결론이 나지않으면 아무도 만화속 세계를 벗어날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연주를 만나고 나서 강철은 만화를 그리는 능력으로 감옥을 탈출하게 되고

 

연주를 찾아오게 된다.

 

강철은 자신과 연주 뿐만 아니라 성무가 만화속 세계를 끌려왔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성무도 1년 전에 같이 끌려 들어왔지만, 자신과 진범의 자아가 뒤섞여 2중 인격의 삶을 살게 된다.

 

강철이 탈출하던 날 정신병원에 갇혀있던 성무는 간호사를 죽이고 탈출을 하게 되고

 

만화속에 그려져 있던 아지트에 숨게 된다.

 

강철은 현실세계에서는 작업실이었던, 만화속 아지트에서 성무를 만나게 되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오연주는 강철의 안내로 성무를 만나지만

 

성무의 증상때문에 성무는 침대에 묶여서 지내게 된다.

 

하지만 진범의 자아를 가지게 된 성무는 연주를 죽이려고 하고 강철이 이를 구해주게 된다.

 

강철은 성무의 상태에 대해서 연주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

 

한편 그때 살인자 성무를 쫓던 경찰들이 아지트를 찾아내게 된다.

 

 

강철과 성무는 한 사람이 해피엔딩이면, 한 사람은 새드엔딩일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강철은 연주때문에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결국 강철은 연주에게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게 자신을 떠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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