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2회 줄거리


쇼핑왕 루이는 한국으로 들어와 혼자서 차를 몰고 나가 속도를 내다


사고가 나게 된다.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리고, 노숙을 하게 되는데...


복실은 자신의 남동생을 찾던 중


자신의 동생과 똑같은 츄리닝을 입고 있는 루이를 만나게 되고 


루이가 껌딱지처럼 따라다녀서


어쩔수 없이 같이 다니게 된다.


둘은 온갖 고초를 함께 겪으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우여곡절 끝에는 조그마한 옥탑방을 구할 수 있게 된다.


그곳에서 둘은 같이 지내게 되는데...



한편 차중원은 계속해서 복실의 전화를 받게 되지만,


시간이 없어 산삼의 가격을 알아보지 못한다.


마침 중원의 아버지가 산삼을 발견하고, 그 가격이 복실이 말한대로 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하지만 중원의 폰이 갑자기 고장나 모든 수신내역이 사라져버리고


중원은 복실과 연락이 안되는것에 찝찝해 한다.


하지만 중원은 회사 로비에서 


청소부를 하고 있는 복실을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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