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1회 줄거리



차금주는 변호사보다도 더 유명하고 유능한 


서초동 법무법인 예일에서 가장 잘나가는 사무장이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커다란 여행용 캐리어 '쥬쥬'에 재판서류를 가득 넣고 다니며


수많은 사건처리를 한다.


변호사들은 자신들보다 훨씬 잘나가는 차금주를 눈엣 가시같이 보고 


시기 질투를 한다. 



함복거는 연예인 뒷조사를 하는 파파라치 언론 케이팩트 ( K-FACT )의 대표다.


촉망받던 검사 였지만, 갑자기 그만두고 언론사를 차렸다. 


항상 연예인과의 명예훼손 소송에 연관되어 있다.



박혜주 변호사는 차금주 사무장과는 자매사이다.


본인은 재판에서 능력발휘를 못하지만, 항상 차금주의 도움을 받아


승률 100%의 변호사가 된다.


하지만 검찰의 최검사와 불륜사이로 법률가쪽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법정에서 차금주와 함복거가 만나게 되는데...


코너에 몰리던 박혜주 변호사를 위해 차금주는 함복거를 성추행범으로 몰아서


분위기 반전을 시킨다.


차금주는 함복거를 들었다 놨다 정신 못차리게 몰아붙이는데...


결국 차금주는 소송을 승리로 이끈다.


함복거는 차금주에 대한 신상 조사를 하는데...



차금주와 박혜주는 부모님들이 재혼을 해서 만나게 된 자매지만


서로 우애가 깊다.


차금주 엄마는 박혜주 아빠로 인해 빚을 지게 되어, 박혜주를 싫어하지만


차금주가 시험 울렁증으로 되지 못한 변호사를 


박혜주는 합격하게 된다.



박혜주는 교수님의 부탁으로 신원불명의 노숙소녀 살인미수 사건을 의뢰받고


차금주는 원래는 절대로 맡지 않을 형사사건을 이상하게 맡게되지만


그 사건의 배후로 인해 변호사법위반으로 체포되어 징역 1년을 선고받게 되고


하루 아침에 추락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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