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16회 줄거리
유혜정 선생은 계속해서 수술에 참여한 과장을 쫓아다니다가
할머니의 의무기록지를 열람한 사실을 보게 되고, 과장이 그날의 마취기록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과장을 찾아가 설득을 하자, 과장은 고민을 하게 되고, 유혜정 선생에게 생각을 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최강수 는 계속해서 멍한 모습을 보이고, 통증으로 인해 계속해서 약을 먹는다.
그리고 심지어 다른과 선생을 폭행해서 문제를 일으킨다.
이상엽의 신부는 계속해서 차도가 없고, 태아를 위해서만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이상엽은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못해준것에 대해서 후회를 하고,
지홍 선생은 바로 유혜정 선생에게 달려가서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
주치의를 맡게된 VIP 병실의 국회의원은 계속해서 유혜정 선생을 불러서 귀찮게 하는데,
유혜정 선생은 수술을 하게 돼서, 서우에게 국회의원의 콜을 부탁하지만 서우는 영국에게 부탁을 하고,
"위험은 신호를 보내고 오지 않는다.
나는 누군가의 뒤를 캐면서 내뒤는 안전할줄 알았다
내가 일할 때 남들은 놀지 않는다"
유혜정 선생은 김치현 선생이 할머니의 의무기록을 열람한 사실을 알게 된다.
강수는 계속해서 어지러움 현상을 보인다. 그리고 다른 과 선생을 폭행한다.
"너 왜 때렸어?"
"계속 깐족깐족거려서"
"누가 너에게 부당하게 대하면 그에 합당한 대응을 해줘..."
강수를 옹호해 주는 지홍 쌤.
"팔은 안으로 굽는거다"
"너 다음에도 맞고 다니면 죽는다" ㅋ
주치의를 맡은 국회의원은 계속해서 유혜정 선생을 불러댄다.
이상엽은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줘서 너무 후회된다고 말한다
"내가 말한적 없지?"
"무슨 말이요?"
"사랑해 혜정아"
"어느 때 어느 순간에 어떤 일이 생겨도 나 후회하지 않으려고"
"와요"
너무 좋다.
"넌 왜 안해?"
"너무 소중해서 아직 입밖으로 내기 싫어요.."
유혜정 선생은 과장을 찾아가서 할머니의 마취기록지를 달라고 하고,
과장은 시간을 조금 달라고 한다.
국회의원은 갑자기 통즈을 호소하고
콜을 받기로 했던 강수는 갑자기 어지럼증으로 인해 콜받은 사실을 기억을 못하게 낸다.
국회의원은 중태에 빠지게 되고, 지홍 선생의 수술로 겨우 고비는 넘기지만 의식불명상태가 지속된다.
윤도 선생이 혜정 선생을 위해 팩트를 정리해보지만
결국 유혜정 선생이 전부 책임을 지기로 한다.
결국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지홍선생도 막아주지 못한다.
강수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CT 촬영 후 뇌수막종이 있다는 것과
압상씨지 증상으로 기억이 사라져 버린 거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위로해주는 지홍 선생. ㅋ 둘다 너무 귀엽다
"위험이 다가올수록 내가 찾고 있는 진실에 한발자국 더 나아간것 같다
위험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징계위원회에 나가는 유혜정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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