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스 18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닥터스 18회 줄거리

강수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곧 깨어나게 된다.

지홍선생과 김태호 과장은 계속해서 병워장과 이사장의 뒤를 조사하지만 

결정적인 한방을 찾지 못한다.

유혜정 선생은 병원장을 찾아가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지만

병원장은 모든 것을 녹음해 놓고, 

그것을 이용해 지홍 선생을 연구센터로 보내버린다.

3주뒤 유혜정 선생은 복귀하게 되지만,

유혜정 선생에게 병원장은 지홍선생의 얘기를 해주면서

더 이상 주위 사람에게 피해주지 말고 떠나라고 한다.

유혜정 선생은 미안한 마음에 지홍 선생을 찾아가는데....

한편 지홍 선생은 아버지가 남겨놓은 병원장과 이사장의 비자금 파일을 찾게 되고

마지막 반격을 준비한다.

---

강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깨어 났다.

아버지의 죽음뒤에 지홍 선생은 병원장과 이사장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병원장과 이사장의 뒤를 깨기 시작한다.

유혜정 선생은 병원장을 찾아가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데

병원장은 비웃는다

유혜정 선생의 모든 말들을 녹음해둔 병원장은

지홍 선생에게 수술을 그만두고, 연구센터에 가라고 권유한다.

유혜정 선생을 위해 지홍선생은 어쩔수 없이 연구 센터로 가게된다.

얄미운 병원장~

그래도 이쁘니까 봐준다

둘이 이제 진짜 연인같다

백허그는 보너스

지홍선생과 김태호과장은 병원장과 이사장의 횡령 자료들을 많이 모으게 되나

결정적인 한방을 찾지 못한다.

병원장은 유혜정 선생에게 지홍 선생의 이야기를 하면서 병원을 떠나라고 한다.

자존심에 타격을 입은 유혜정...

지홍 선생은 결국 낚시대에서 USB를 찾아낸다

거기에는 병원장과 이사장의 비자금 파일이 들어있었다.

그 때 찾아온 유혜정 선생...

"전 왜 선생님께 도움이 못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