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에서 새로운 컨셉의 예능 "내 귀에 캔디"를 방영한다.
기획의도는
내 마음을 움직인 목소리! 넌 누구니?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익명의 '캔디'와 비밀통화를 통해 교감,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첫회에서는 장근석과 유인나가 같이 통화를 했고,
유인나의 달콤한 목소리에 장근석도 깊이 빠져들었다.
유인나는 얼마전에 목소리 기부도 하더니 목소리 관련 해서 활동을 많이 하는 거로 봐서
유인나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거 같다.
지금처럼 동영상, 화상통화 등이 흔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정말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던 목소리나 테이프에 녹음해서 목소리를 전달하면서
많이 설레어했었는데...
이런 아날로그적인 예능이 반갑다.
지수와 경수진 목소리도 꽤 괜찮은데
앞으로 좋은목소리를 가진 출연자들이 많이 나와서 내 귀를 즐겁게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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