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15회 줄거리

유혜정 선생은 남궁민을 설득하는데 성공하고, 유혜정과 남궁민은 서로의 상처를 통해 힐링을 받게된다.

해와 달은 방송촬용을 통해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병원장은 유혜정 선생이 계속해서 자신의 뒤를 캐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홍지홍교수는 자신의 연구성과로 인해 MH 메디텍에서 600억 투자를 받게되고,

 홍지홍 선생과 김태호 선생은 이사회에서 병원 복지 정책 확대에 대한 내용을 건의하고,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낸다.


이상엽의 신부가 임신한 상태에서 사고를 겪고 입원하지만, 

홍지홍 선생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이상엽에게 얘기를 한다.

이상엽이 간절히 사정을 하고, 유혜정 선생도 설득한 끝에 홍지홍 선생은 마지못해 수술을 해주게 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고, 결국 태아만 살리고, 아내는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게 된다.



 

"아빠가 돼가지고 애들 인생에 평생 그늘을 씌워줬으면 좋겠어요?

아빠의 빈자리는 결코 채워질수 없어요"

결국 남궁민을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상처가 참 아이러니해. 니 상처가 해와달 아빠에게 힐링이 된거잖아"

"서로 힐링 받은거 같아요"

안중대는 결국 유혜정 선생에게 걸려서 병원으로 복귀한다.

"세상이 그래도 아직 따뜻하네요"

"원래 아빠들은 다그래요"

방송출연으로 퇴원 수속을 무사히 마친 남궁민.

병원장은 유혜정 선생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병원은 의사와 환자가 공존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홍지홍 선생은 이사회에서 병원 복지 정책 확대에 대한 동의를 얻어낸다.

지홍쌤 건강까지 잘챙기는 유혜정 선생.

불청객들때문에 정윤도 선생은 쫓겨나게되고

지홍 선생집에 무단 침입한다.

둘의 브로맨스 케미가 좋다. ㅋ

지홍 선생은 아침부터 샌드위치도 만들고, 유혜정 선생은 지홍선생을 위해 요리를 하고 싶다고 한다.

이상엽의 신부가 임신한 상태에서 입원을 하게된다.

지홍 선생은 조치할 방법이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지만

이상엽과 유혜정 선생 때문에 결국 수술을 진행한다.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그래서 기적이다"

하지만 태아만 살리고, 아내는 살릴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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