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과 한효주 주연의 드라마 w 첫회가 방송되었다. 첫회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긴장감이 돋보였다. 인기 만화가 아버지의 실종과 의문의 사진을 만진뒤 만화속으로 끌려 들어간 한효주, 그리고 강철을 둘러싼 검은 진실...


판타지요소와 스릴러요소가 잘 섞여져 내용도 부족함이 없고, 배우들의 연기도 어색함이 없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올림픽 50미터 권총 사격 금메달 리스트로 등장하는 고등학생 강철 ( 이종석 )



일가족 살해사건 용의자로 검거된 강철



권세욕에 눈먼 검사로 인해 사형을 구형 받는다.



한효주는 처음부터 만화 "w" 스포 제의를 받는다.


"w" 의 작가인 아버지가 스토리 유출을 극히 싫어한다면서 거절하는데,


교수는 스포 따오는 것에 수술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조건을 건다.



하지만 마지막 편 마감날 아무말없이 아버지가 사라진다.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문하생이 강철의 죽음이 그려진 의문의 장면을 보여준다.



모두가 반대하는 주인공의 죽음을 그리면서 즐거워한다.



한효주는 아버지의 책상 위에서 이상한 메모를 발견한다.


잡아 먹히느니 잡아 먹겠다



그리고는 만화속으로 잡혀 들어가는데...



의문의 장소에서 눈을 뜬 한효주



그리고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강철을 발견한다.



어설프지만 그래도 강철을 살려냈다.



"알고보니 난 실전에 강한 타입이었던 거야? 내츄럴 본 닥터?"


자화 자찬 연기 귀엽다.


강철 대표라는 말을 듣고 헷갈리기 시작하는 한효주



갑자기 한효주 앞에 나타나는 계속이라는 글자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아버지는 돌아오지않은채 마감이 되고, 게재된 내용이 자신이 겪었던 일과 똑같은 것을 보고 깜짝놀라는데..



이야기는 다시 만화를 처음부터 소개해준다.


주인공 강철 1987년 4월생


전자상거래 유통기업 JN글로벌의 공동대표. 개인자산은 8천억에 이르는 슈퍼갑부.


이야기는 12년전 강철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시작된다.


실력과 근성, 귀여운 외모까지 갖춘 그는 인기를 모으나


전가족이 살해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무기징역, 3심에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다.


하지만 그의 시련은 계속되었다. 



강철은 자살 직전 강철은 죽음 대신 승부를 택하기로 했다.


그는 진범을 잡을 것이다. 죽기전에 반드시...



다시 웹툰 속으로...

다시 살아난 강철 대표는 농담을 잘 한다.


"날 뭘로 보는 거야?"

"희대의 바람둥이요"



한효주는 현실과 웹툰의 경계가 깨지면서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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