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영은 노을PD에게 딱 3개월만 연애 하자고 얘기하지만

노을은 개그로 받아서 쫓겨난다.


" 딱 딱 3개월만 죽을 힘을 다해서...싫어요? PD님?"

"공개 연애할꺼죠? 나 신준영이랑 연애한다고 SNS에 올려도 돼죠?"




"아저씨 취직하면 나도 아저씨한테 취직이나 할까?"

"나 와이프로 취직시켜 줄래요?"


아저씨 한테 프로포즈 하는데, 




제대로 무시당한다.



노을이 남자친구 있는줄 알고 분노하는 신준영 ㅋ



"내가 너 남편이야?"

"을아 좋은 사람 만날꺼야"


이렇게 둘은 의절한다.



분노의 문자를 적어 보지만 , 차마 보내지는 못하는 약자 노을



"뭘놀래? 개새 처음보냐"


결국 신준영의 노력으로 다시 다큐를 찍는다.



"준영이형한테 반하지마 절대 꿈도 꾸지마"




하지만 콘서트를 보면서 어느새 설레하는 노을



이 둘의 갈등도 수면위로 올라올듯 한데



마지막곡을 부르면서 멋지게 프로포즈한다.



프로포즈후 난리가 나고 신중영은 노을 손을 잡고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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