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8회 줄거리


매니저는 계속해서 윤진명을 괴롭히고, 심지어 동료들도 윤진명을 싫어하기 시작한다. 


그걸 지켜보는 윤박은 계속 신경이 쓰이고, 힘드면 그만두라고 얘기하는데... 


윤진명은 절대 그럴수 없다고 하고, 끝까지 버틴다고 한다.



아저씨는 집밖에서 강이나에게 계속 전화를 하고, 강이나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친구를 통해 뒷조사를 해서 아저씨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된다.


결국 강이나는 아저씨를 찾아가서


그 날의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밤중에 몰래 서프라이즈 했다가 봉변당하는 윤종열. 하지만 그 덕분에 첫키스에 성공한다.


유은재와 윤종열은 알콩달콩 이쁜 연애를 한다.



정예은은 자신을 속인 고우영 대신 강이나를 대신 미워하지만, 강이나는 정예은을 챙긴다. 


고민하던 정예은은 결국 고우영과 헤어진다.







8회 희망, 그 빌어먹을 놈의 희망 #수상한 남자



"저 아이는 혼자 일어날 것이다


울어도 소용없을 땐 어린아이도 울지 않는다.


아팠냐고 물어봐줄 사람이 있을 때 괜찮냐고 물어봐줄 사람이 있을 때


울지마라고 말해줄 사람이 있을 때 아이는 자기편이 있을때만 운다"



매니저는 계속해서 윤진명을 괴롭힌다.



"다음에 또 그러면 끓는 기름에 집어넣을꺼야"


동료들도 일부러 윤진명을 괴롭히는데, 윤진명을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다.



아저씨에게서 계속해서 전화가 오고, 강이나는 계속 받지 않는다.



집 밖에서 계속 기다리면서 전화를 한다.



강이나의 부탁으로 아저씨 뒷조사를 하고, 



폭행치사로 10년형을 받았다는 사실을 얘기해준다.



차가 끊겨서 윤진명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 윤박



"그만둬요"


걱정을 하면서 그만두라고 하는데,



한밤중에 쓰레기 버리러 나왔다가 뒤에서 누군가 쫓아오는 느낌을 받는 유은재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는데, 알고보니 윤종열 선배의 서프라이즈 장난이었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윤종열 선배에게 공포의 니킥이 선사된다.


ㅋㅋ 니킥 제대로다.



하지만 그 덕분에 풋풋한 첫키스 성공.



아저씨는 끝까지 쫓아와서 자신의 딸과 강이나 사이에 있었던 일을 말해달라고 한다.



윤진명은 결국 사채업자들과 계약서를 작성한다.



"진명씨에게 산다는 건 버티는 겁니까?"


"네"


"맘대로 해요"


윤박은 진심으로 걱정하지만, 진명은 정말 흔들리지 않는 강단이 있다.


제발 빨리 다시 달달한 연애하면 안되겠니??



정예은은 계속해서 강이나에게 못대게 굴지만, 강이나는 정예은을 챙긴다.



강이나의 츤데레 매력 짱. 너무 이쁘다.



"소리를 내어 울고 싶을 때가 있다.


누군가 내 울음 소리를 들어줬으면 좋겠을때가 있다.


듣고서 괜찮다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내 잘못이 아니라고 토닥여 줬으면 좋겠다."


정예은은 결국 나쁜남자 고우영과 헤어진다.



"응석 부리고 싶을때가 있다.


사람에게든 운명에게든


이제 그만하라고


이정도 했으면 됐지 않냐고


제발 나좀 봐달라고 "



"그리고는 또다시 희망을 찾아 매달린다"


윤진명은 서울자산관리공사에 필기합격을 한다.




"내가 아저씨 딸 죽였어"


강이나는 아저씨의 방에 찾아가고,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얘기해 준다.


강이나가 탄 유람선에 불이나 바다에 빠졌지만


살아남기위해 아저씨의 딸과 트렁크를 차지하기위해 싸움을 벌이게 되고


결국 강이나가 트렁크를 이용해 살아남고, 딸이 죽게되었다. 



"아저씨 나도 죽일꺼예요?"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는다. 


유은재 커플의 내용도 너무 풋풋하고, 정예은과 강이나의 케미도 좋다. 송지원의 대사는 너무 지적이다. ㅎ


윤진명과 윤박의 러브스토리가 좀더 행복해지면 정말 금상첨화일텐데.


다음주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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